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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윤이나•황유민 같은 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조편성 보기

골프 라이프/골프 뉴스

by 말봉 2024. 4. 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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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이 4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개막전이지만 메이저대회 못지 않은 화제성으로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는 당연 윤이나의 국내 복귀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조편성이 발표됐는데 화제성을 위해선지 장타 선수들 3명을 한 조에 몰아넣었네요.

사진 출처 KLPGA
방신실, 윤이나, 황유민이 한 조로 목요일부터 출발합니다.

티오프 시간은 12시 5분 아웃 인 코스로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화려한 장타쇼를 첫날부터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과연 윤이나 선수가 복귀전에 멘탈을 다잡고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 조는 작년 상금 랭킹 1위의 이예원과 박지영 최근 다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신지애 선수가 한 조를 이루게 됐습니다.

KLPGA 투어 3년차 이예원은 2연승과 타이틀 방어를 노리고 있으며 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의 초대 챔피언이 바로 이예원입니다.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예원은 지난달 17일 태국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하고 이번주 2연승과 2연패를 거둔다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과 대상 자리를 노리게 됩니다.

두산걸설 We've 챔피언십 전체 조편성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KLPGA 두산걸설 We've 챔피언십 조편성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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