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가 14일 밤 23시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겨기장에서 맞붙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A대표님은 오는 14일 쿠웨이트, 19일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예선전을 모두 원정 경기로 치릅니다.
생중계방송은 쿠팡플레이와 SBS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GK : 김경민(광주FC),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 조현우(울산 HD)
DF : 권경원(코르파칸),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이기혁(강원FC), 이명재(울산 HD), 이태석(포항스틸러스), 정승현(알와슬), 조유민(샤르자)
MF : 김봉수(김천상무), 박용우(알아인), 배준호(스토크 시티), 백승호(버밍엄 시티),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 홍현석(이상 마인츠), 이현주(하노버),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황인범(페예노르트)
FW :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오현규(헹크), 주민규(울산 HD)
손흥민은 A매치 50번째 골에 도전합니다.
쿠웨이트의 밀집 수비를 뚫기 위한 홍명보 감독의 전략이 도마 위에 오릅니다.
공간 창출과 빠른 패스 플레이 및 중원 싸움이 중요하며 후반전 체력 관리가 관건입니다. 쿠웨이트는 피지컬이 강한 미드필더진을 중심으로 한국 공격을 차단하고 빠른 역습으로 공격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