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초에 LA에 들어갈 일이 생겼습니다.
처음 미국에 가는 거라 챙길것이 꽤 있었는데요.
미국에 처음 가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제가 준비한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항공권이나 숙박, 렌트는 예약시점과 개인차가 있어 따로 기록은 안했습니다.
궁금하시면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여권
2. ESTA 비자
3. 코로나19 접종 확인증(영문)
4. 국제운전면허증
5. 여행자 보험
6. 포켓와이파이
7. 환전
출발 전에는 이정도 미리 준비를 했습니다.
1. 여권
해외 방문 계획이 있는 경우 미리 여권의 만료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국가에서 입국 요건으로 6개월 이상의 여권 잔여기간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입국요건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도 여권의 최소 잔여 유효기간을 6개월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항공권과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여권이 필수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우선적으로 여권을 먼저 갱신하셔야 합니다.
2. 이스타 ESTA 비자
미국 관광 목적을 위해 여행객들에게 90일 미만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출입국 허가를 해주는 비자입니다.
최소 출발 72시간 전까지 신청을 해야합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고 승인 수수료가 21$ 들어갑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기 때문에 쉽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고 보통 하루 안에 승인이 납니다.
허가 승인 페이지는 따로 출력해서 보관하라고 하는데 입국 심사 시 별도로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https://esta.cbp.dhs.gov/
3.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증(영문)
입국시 코로나 검사는 2022년 6월 폐지가 됐지만 접종 증명서 확인은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2차 이상을 맞으면 되고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영문으로 선택해서 출력해 놓도록 합시다.
https://www.gov.kr/search?srhQuery=%EC%BD%94%EB%A1%9C%EB%82%9819
4. 국제운전면허증
미국에서 렌트를 할 계획이라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가까운 경찰서에 가셔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한데 등기 비용이 추가로 듭니다.
유효기간은 발급날짜로부터 1년입니다.
5. 여행자 보험
상해나 질병 등 신체사고나 휴대폰 및 여권 분실,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이 담긴 내용으로 신청을 하면 되고 나이에 따라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저는 여러곳을 검색해 봤는데 마이뱅크 여행자보험 추천이 많아서 그냥 여기서 했습니다.
8박 10일해서 1인당 18,000원 정도
https://www.mibank.me/
6. 포켓와이파이
이건 로밍을 하시면 따로 가져가실 필욘 없는데 저는 노트북을 가져가서 작업을 할 일이있어 미리 신청을 했습니다.
와이파이도시락에서 예약했고 출국장에서 대여했고 보조배터리 없이 본체만 10일동안 55,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https://www.wifidosirak.com/v3/index.aspx?NaPm=ct%3Dld6i8xgi%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f0b5a47db42b6ae3b9ceb58e6ad390c2ebe06ba8
7. 환전
토스앱을 이용해서 환전을 하면 USD 90% 우대를 받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령장소는 인천국제공항 하나은행에서 받을 수 있고 출국 날짜로 수령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인천국제공항 영업점 및 환전소
07:00-21:00(평일)
06:30-20:30(주말 및 공휴일)
저도 처음 미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조사했던 내용들입니다.
더 좋은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첫 미국 여행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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