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프로 스윙 연습 도구 구매 방법

최근 쇼츠와 인스타에서 핫했던 돌격대장 황유민 프로의 연습도구가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바로 스내퍼라는 도구인데요

출처 인스타 @ro.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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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퍼는 스내그 골프를 위한 도구입니다. 

스내퍼는 샤프트 끝에 리본이 달려 있어 스윙에 필요한 원의 움직임과 스윙 중의 밸런스를 몸에 익히는데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장비 자체가 스내그 골프를 연습하기 위한 도구라 상용화가 안돼 가격은 제품 퀄리티 대비 비싼 편입니다.

78,100원에 배송료(6,000원)까지 더하면 84,100원인데 이 가격이면 다른 스윙 연습도구를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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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내그 골프란? 

Starting New At Golf 의 약자로 PGA 투어 프로들의 수년간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골프입니다.

미니골프와 실제 골프의 장점을 살려 스내그는 볼의 최대 비거리에 제한을 두어 어른이 칠 경우 50야드, 어린이 25~30야드 정도입니다.

스내그 장비 사진 : 스내그골프협회

사용하는 클럽은 런처와 롤러 두 종류로 골프의 모든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런처는 풀샷 피치샷 칩샷 용으로 롤러는 퍼터와 마찬가지로 공을 굴리기 위한 도구입니다.

샷을 할 때는 런치 패드라고 하는 고무로 된 매트와 티를 사용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항상 좋은 라이에서 볼을 칠 수가 있습니다.

플래그스티키라고 불리는 타겟은 지면에 구멍을 뚫은 골프의 홀과는 달리 벨크로(찍찍이) 소재가 표면을 둘러싼 통 모양을 하고 있어, 그 안에 물이나 모래를 넣어 무겁게 하여 지면에 두면, 어디서나 홀 역할을 합니다.
스내그 볼은 테니스 볼보다 조금 작고, 표면이 보풀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홀에 볼을 넣는 골프와는 달리, 스내그에서는 볼을 플래그스티키에 붙이는 것입니다. 스내그 장비는 들고 옮기기 간편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