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장타커플 탄생? 황유민-장유빈 커플설

황유민-장유빈 커플설?

한 온라인커뮤니티 골프 갤러리에 황유민 프로와 장유빈 프로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약지에 끼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인스타에 오래가시라고 댓글을 다니 바로 댓글을 삭제당하고 차단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닮은꼴 골프 스타

황유민 프로(21·롯데)와 장유빈 프로(22·신한금융그룹)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두 선수는 국가대표를 같이 보내고 대학도 같은 한체대 선후배로 절친한 사이입니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시원시원한 장타로 두 선수 모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황유민(1열 왼쪽에서 3번째)과 장유빈(1열 왼쪽에서 4번째). 사진=대한골프협회. 출처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http://www.golfdigest.co.kr)

두 선수 모두 너무 좋아하는 선수라 좋은 점들을 서로 배우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황유민 프로 인스타그램

장유빈 프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