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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9 태국 방콕CC 라운딩 후기

골프 라이프/골프장 후기

by 전또복 2023. 7. 3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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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내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걸려 도착

프로샵에서 그린피를 결제하면 된다

프로샵에는 옷이나 공 장갑등을 판다

카트와 캐디는 1인당 1명씩

카트는 그린 제외하고는 거의 코스 안까지 뒤집고 다닌다 그래서 18홀동안 거의 안걸은듯

연속 라운딩을 하려면 계속 카트를 타고 다니긴 해야될 것 같다

파3 홀은 대부분 아일랜드 형태였음 거리는 짧지만 좀만 크거나 짧으면 옆으로 풍덩

태국 캐디들이 한국어 패치가 꽤 돼서 헤저드를 풍덩이라고 말한다

레프트 풍덩~ 라이트 오비~

또 티샷이 잘 맞으면 깽짱러이~ 라고 굿샷을 외쳐준다

벙커는 똑사이ㅋㅋ

헤저드에서 물고기를 사냥해 온 도마뱀ㄷㄷ

상당히 큰 플레코 한마리를 물어와서 잡아먹는데 무시무시했다

카트길을 건너가는 도마뱀

여기 현지인들도 도마뱀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간중간 그늘집도 있어서 물이나 음료, 코코넛을 먹을수 있다

화이트는 거리가 생각보다 길진 않았음 야드 기준이다 보니 M로 환산하면 더 짧은 거리 대부분 파5가 투온이 가능한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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